인어의 전설,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 관람해요~

[사진=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에서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가 ‘신지께의 전설’을 론칭했다.

이 공연은 여수시 거문도의 수호신인 신지께(인어)의 구전설화를 바탕으로 한 아쿠아 판타지 쇼로, 이번 수중 공연을 위해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출신의 수중 공연 연출가와 동유럽 최고의 싱크로나이즈팀이 합류했다.

풍랑과 폭풍우가 몰아칠 때 나타나는 신지께는 바다로 나가는 사람들에게 돌멩이를 던져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이번 신지께 공연 론칭을 기념해 아쿠아플라넷 공식 페이스북에서 ‘신지께의 전설’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입장권 및 인어 인형,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를 방문해 공연 영상을 직접 촬영한 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선착순 50명에게 거북이 키링을 현장에서 증정한다.

현장 이벤트는 1차로 4월 24일부터 28일, 2차는 5월 10일부터 21일까지며 ‘#5월가볼만한곳, #여수여행, #아쿠아플라넷여수, #여수인어, #신지께 등의 해쉬태그를 달면 자동 참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 아쿠아플라넷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