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정우성이 택한 봄 재킷…브루노바피 ‘언컨스트럭티드 재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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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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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제공=세정그룹]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패션기업 세정이 전개하는 웰메이드의 이탈리아 감성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가 경량재킷의 장점은 극대화 하면서도 클래식한 감성까지 돋보이는 경량 포멀재킷인 ‘언컨스트럭티드 재킷(Unconstructed Jacket)’을 공개했다.

18일 세정에 따르면, 배우 정우성을 모델로 앞세운 브루노바피의 ‘언컨스트럭티드 재킷’은 브루노바피 포멀라인에서 2017년 봄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대표적인 경량재킷 중 하나다. 고급 경량 소재인 트리아세테이트 혼방으로 가벼운 것은 물론 청량한 착용감을 제공해 봄부터 여름까지 폭넓은 기간 동안 착용 가능하다.

릴렉스 실루엣 또한 장점. 게싱(재킷 안쪽의 부자재 심지), 어깨패드 등 내부 부자재를 최소한으로 줄였고 안감을 없애고 얇은 패드를 사용한 언컨스트럭티드 스타일(Unconstructed Style)을 적용, 재킷의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여 시원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까지 특징이다. 이에 포멀룩을 착용하고 긴 시간 동안 업무를 봐야 하는 비즈니스맨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한다. 

고급스러운 투톤 느낌의 블루 컬러는 내추럴한 실루엣과 조화를 이뤄, 포멀룩에 세련미를 더한다. 여기에 파스텔 컬러 등 봄에 어울리는 소프트한 컬러의 팬츠를 매칭하면 봄 시즌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포멀룩을 완성할 수 있다.

양현석 브루노바피 실장은 “봄부터 여름까지 가볍고 시원한 착장이 가능한 경량재킷은 남성 고객들의 포멀룩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라며, “경량 소재 활용과 부자재 최소화로 경량재킷의 장점을 극대화한 브루노바피의 언컨스트럭티드 재킷으로 올 봄 남다른 포멀룩을 연출해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브루노바피의 ‘언컨스트럭티드 재킷’은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 또는 브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 ‘더훅’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배우 정우성을 모델로 앞세운 브루노바피의 ‘언컨스트럭티드 재킷’은 브루노바피 포멀라인에서 2017년 봄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대표적인 경량재킷 중 하나다. 고급 경량 소재인 트리아세테이트 혼방으로 가벼운 것은 물론 청량한 착용감을 제공해 봄부터 여름까지 폭넓은 기간 동안 착용 가능하다. [사진=세정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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