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박물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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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0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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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마등-시간을 달리는 아이들’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 필록스조명박물관은 오는 22일부터 11월 11일까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마등 – 시간을 달리는 아이들’을 조명박물관에서 개최한다.

대상은 초등학생 3학년부터 6학년으로 1기~3기, 각 20명 정원으로 기수 별 9회차를 참여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주마등’은 등에 불을 밝히면 말이 달리는 그림자를 볼 수 있는 전통등이다.

말 그림자가 빙빙 도는 모양에서 세월의 빠름을 뜻하는 “옛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친다”라는 말이 생겨났다.

구안나 조명박물관관장은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매개체 ‘주마등’을 통해 참가자들과 우리 공동체의 예술과 과학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고 과거를 통해 오늘을 되짚고 미래를 상상하며, 그 과정에서 참가자들과 시대와 시대를 잇고 분야와 분야를 넘나들며 우리의 역사와 문화, 나와 타인을 이해하고 소통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함께 만들고자 한다”고 했다.

시간 탐험을 떠나고 싶은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어린이라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마등-시간을 달리는 아이들’ 에 참여해서 신나게 시간을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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