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몬스터슈퍼리그’, 만우절 한정 몬스터 4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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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3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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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네시삼십삼분(4:33)은 31일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몬스터 포획 RPG(역할수행게임) ‘몬스터슈퍼리그’에 신규 캐릭터 4종을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만우절 기념 한정 캐릭터 피노키오를 포함해 발로나, 토르, 몽크, 피노 등 신화와 판타지를 넘나드는 캐릭터 4종이 추가됐다.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몬스터로 클랜전에서 아군의 치명타 확률을 15~20% 증가시켜주는 돌연변이 스킬을 가지고 있다. 피노키오는 진화 단계에 따라 피노, 돌피노, 피노키오로 나뉜다.

태생 5성의 발로나는 태초의 환영이 모여 탄생한 캐릭터로 아군의 공격력을 35~40% 증가 시키는 돌연변이 스킬을 가지고 있다. 토르는 방어에 특화된 태생 4성의 캐릭터로 아군의 방어력을 30~35% 증가시키는 돌연변이 스킬을 가지고 있다. 마찬가지로 태생 4성의 몽크는 똑똑하고 감각이 뛰어난 캐릭터로 아군의 공격력을 최대 25~30% 올려준다.

돌연변이 스킬이란 일반 몬스터와 달리 돌연변이 몬스터만 가지고 있는 고유의 기술로 파티 리더로 배치할 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4:33은 만우절 한정 몬스터 피노키오 추가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내달 13일까지는 모험모드 전 지역, 모든 난이도에 포획 가능한 빛 속성의 2성 피노가 출현하는 포획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피노와 돌피노를 사용해 다양한 몬스터를 얻을 수 있는 합성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4:33은 ‘몬스터슈퍼리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태생 5성 캐릭터를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는 ‘5성 영웅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몬스터슈퍼리그’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몬스터슈퍼리그’는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고 발견한 몬스터를 수집, 육성하는 포획 RPG로 카툰 렌더링 방식의 깔끔한 그래픽 요소와 몬스터들의 아기자기한 외형이 특징이다. 특히 미국 웹진 mmosite에서 2016년 베스트 모바일 RPG로 선정될 정도로 북미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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