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송 "아동·청소년 건강한 성장 환경, 친화적 도시 기틀 다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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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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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아동․청소년친화도시 연구모임 제2차 간담회…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등 운영 조례법안 추진

 ▲ 박영송 아동·청소년친화도시 연구모임 대표의원이 회원들과 토론하고 있다. (사진= 세종시의회 제공)

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박영송 세종시의원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아동․청소년친화도시 연구모임이 24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아동·청소년 관련 조례 제·개정을 위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

박영송 대표의원과 이태환·안찬영 시의원, 김명수 여성아동청소년과장, 김영지 한국청소년연구원 선임연구원, 하미용 세종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허혜진 세종육아종합지원센터장 등 연구회원 전원이 참석했다. 세종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유금봉 부장도 토론자로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는 세종시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장난감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세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세종시 청소년복지지원 및 보호 조례안 등 4건의 안에 대한 근거 법령과 각 조문의 상위법 위반 여부 등 조례 제정 타당성에 관해 집중 논의했다. 조례법안의 기본틀을 마련한 것이다.

또, 세종시 청소년참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 청소년참여위원회의 기능 추가·해촉 위원 사유 구체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박영송 대표의원은 "조속한 시일내에 의원발의로 조례 제·개정을 추진하고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해 아동·청소년 친화적 도시로 발돋음 하는 기틀을 다지겠다"며 조례 제·개정 추진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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