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 3차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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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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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두청소년수련관에서 사업설명회 진행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 청소년진로센터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 접수를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학생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처를 대상으로 3개 영역, 10개 지표를 3단계에 거쳐 심사해 정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고양시는 지난해 총 29개 체험처가 정부의 인증을 취득했으며 현재 관내 학생들 진로발달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시 아동청소년과 신봉교 팀장은 “고양시는 지역사회 많은 기관들이 학생들의 진로교육에 참여하도록 힘쓰고 있으며 인증제가 체험처 기관들의 활동에 더 큰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는 다음달 5일 마두청소년수련관 2층 강당에서 인증을 받고자하는 기관들에 대해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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