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24, 첫 번째 활동팅 9인 확정…4월 첫 싱글 활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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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0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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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24 [사진=CJ E&M-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소년24 Re:born SEMI FINAL 1차전(이하 ‘소년24 SEMI FINAL’)’에서 소년24의 첫 번째 활동팀이 결정됐다.

소년24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소년24 SEMI FINAL’에서 팬들의 투표를 합산해 총 27명의 멤버 중 8명을 선발하고, 기획사에서 실력, 팀워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 1인을 지난 Mnet 유닛 서바이벌 ‘소년24’에서 단장으로 활약했던 신화의 신혜성이 직접 발표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이를 통해 앞으로 소년24를 대표해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될 첫 번째 활동팀은 기획사 선정 멤버 한현욱을 포함한 김성현, 김용현, 박도하, 오진석, 유영두, 정연태, 진성호, 황인호 총 9인의 멤버로 최종 결정됐다.

이에 소년24의 첫 번째 활동팀 9인은 향후 싱글 앨범 발매와 동시에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 전문 프로그램 및 기타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뿐만 아니라 KCON 2017 출연, 국내외 팬덤을 기반으로한 글로벌 프로모션 등을 통해 소년24의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어제 5일(일) ‘소년24 SEMI FINAL’ 생방송 종료 후 현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첫 번째 활동팀의 신곡 일부를 선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오는 4월부터 소년24를 대표해 다방면에서 활동할 첫 번째 활동팀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 높였다.

뿐만 아니라, 생방송이 종료된 후 ‘소년24 SEMI FINAL’ 현장에서 새롭게 발표한 리더와 유닛 멤버들도 오는 24일부터 명동 메사 ‘BOYS24 Hall’에서 ‘소년24 라이브(BOYS24 LIVE)’를 통해 매회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로 첫 번째 활동팀과 더불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해 앞으로 소년24의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케 했다.

이에 소년24 측 관계자는 “어제(5일) 소년24 세미파이널을 통해 첫 번째 활동팀 9인이 결정됐다. 팬들의 투표로 탄생한 활동팀인만큼 소년들을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음반 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팬 여러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첫 번째 활동팀은 물론 소년24에게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소년24의 첫 번째 활동팀 9인은 싱글 앨범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년24 첫 번째 활동팀 9인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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