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64회에서 박사장(강남길)이 "하진이(명세빈)가 유괴범으로 잡혀들어갔대"라고 말하자, 홍미애(이덕희)은 "이게 무슨 소리예요. 하진이가 왜요"라며 깜짝 놀란다.
이어 백민희(왕빛나)는 부친 백총장(김영기)에게 "누구든요. 지금 당장 보낼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요"라며 무언가를 부탁한다. 또 장대표(박상면)이 데리고 있는 가온이를 본 백민희는 무섭게 째려본다.
가온이를 찾던 이하진은 모친 홍미애에게 "내 아이말야. 그 아이 살아있었지"라며 아이의 존재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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