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교통 3대 반칙행위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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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1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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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김원환)가 교통 법질서 확립을 위해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3대 교통반칙행위’ 근절 집중단속에 나선다.

『3대 반칙행위』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면서 빈번하게 이뤄지기 쉬운 교통위반행위인 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을일컫는다.

특히, 고질적인 얌체운전 집중단속을 위해 범계사거리, 벌말오거리, 부흥고 삼거리, 대림대 사거리, 범계역 사거리에서 캠코더를 활용한 교차로 꼬리물기, 끼어들기 단속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등 법질서 확립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 서장은 “『3대 반칙행위』에 대한 다각적인 단속과 홍보를 통해 운전자의 그릇된 인식을 바로 잡아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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