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불량' 여행사 단속 나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2-10 15: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칭다오신문]

중국 관광도시인 칭다오가 두달간 불량 여행사 집중 단속에 나선다.

칭다오만보 10일 보도에 따르면 칭다오시 여유발전위원회는 2월 중순부터 4월하순까지 약 두 달에 걸쳐 여행사들의 업무 단속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계약 불이행, 강매, 과다한 옵션관광, 관광코스 임의 변경, 미허가 관광상품 판매 등 여행사들의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해 칭다오 관광시장의 지속가능한 건전한 발전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