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켄싱턴호텔 "24시간 여유롭게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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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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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호텔은 24시간 시티 브레이크 패키지를 출시했다. 사진= 이랜드 제공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24시간 투숙 가능한 ‘24시간 시티 브레이크’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3월29일까지 이용 가능한 24시간 시티 브레이크 패키지는 늦은 시간 체크인하는 고객을 배려한 상품으로, 체크인 시간으로부터 아웃까지 24시간 동안 머물 수 있어 여행이나 휴식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이번 패키지에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24시간 이용)과 애프터눈 티타임(오후3~5시), 주류 무제한 해피아워(오후 6~9시)가 포함된 라운지 2인, 조식 2인, 테이크아웃 커피 2잔이 포함돼 있으며, 늦은 밤까지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미니바를 무료 제공한다.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부터 8시까지이며, 해당 시간에 체크인한 고객은 체크인한 시간으로부터 24시간 투숙할 수 있다. 가격은 주중(일요일~수요일) 18만원, 주말(토요일)에는 22만원이며 1일 5객실 한정 판매한다. 부가세는 별도이며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해당 상품을 이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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