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설현‧서강준 앞세워 ‘부동(不動)’강조 2017 신규캠페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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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2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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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이 모델로 등장하는 ‘부동산은 직방부터’ 캠페인 포스터.[사진= 직방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부동산정보 플랫폼 직방은 설현과 서강준이 등장하는 2017년도 신규 캠페인 ‘부동산은 직방부터’를 새해 1월1일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직방은 오피스텔, 원룸, 투룸 매물 정보 제공에 이어 지난 6월 아파트 단지 정보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주거와 관련된 모든 부동산정보를 구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됐다. 이에 부동산의 ‘부동(不動)’에 착안해 직방을 이용하면 움직이지 않고도 집을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캠페인에는 이젠 직접 가보지 않고도 원하는 집을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사 날이 다가와도, 따져볼 것 많아도 ‘움직이지 않고’ 직방으로 집을 쉽게 구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광고에서 설현과 서강준은 장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부동’ 자세로 직방의 매력을 표현했다. TV CF는 총 6편으로 역시 1월1일부터 공중파와 IPTV, 케이블 방송 등에서 전파를 탄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회원 중개사들이 적극 나서 설현과 서강준이 등장하는 영업지원물을 제작, 지원한다.

김필준 직방 마케팅이사(CMO)는 “이번 부동산은 직방부터 캠페인을 통해 부동산을 구하는 새로운 자세와 집을 구하는 설렘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넘버 원 부동산 앱으로서 이용자들이 앞으로 부동산을 구할 때 자연스럽게 직방부터 찾아볼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직방은 이번 캠페인을 기념, 직방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직방주거연구소’에서 CF 동영상 공유 이벤트를 비롯해 이용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직방은 이에 앞서 지난 2014년 12월 ‘방 구할 때 직방이 직방’ 캠페인을 통해 서비스를 알리기 시작했고, 이어 2015년 ‘선직방 후방문’을 캐치프레이즈로 집 구하는 행태에 변화를 줬다. 또한 지난해에는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직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심을 잇다’ 캠페인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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