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슈퍼서울드림콘서트', 11월 27일 고척스카이돔 개최 확정…샤이니부터 빅스까지 '라인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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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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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제협]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2016 슈퍼서울드림콘서트’가 오는 11월 27일 오후 5시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대한민국 서울을 주제로 역사와 문화, 쇼핑 등 세계인을 매료시킨 서울의 다양한 모습들을 소재로, K-POP스타들의 화려한 공연과 함께 세계적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위한 서울의 매력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홍보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슈퍼서울드림콘서트에는 샤이니, FT아일랜드, VIXX, EXID, AOA, 세븐틴, 티아라, 여자친구, 트와이스, 비투비, 레드벨벳, B.A.P, 달샤벳, 더원, NCT127, 뉴이스트, 오마이걸, 소나무, B.I.G, 아스트로, 크나큰, SF9 이상 22개 팀이 2016슈퍼서울드림콘서트 출연자로 확정됐다.

이 행사의 관람권은 오는 11월 2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 온라인‧모바일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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