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투앤비, ‘끝사랑’ OST 피날레 장식! 감성 미디엄 ‘그래도 좋아’ 공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14 17: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도너츠 컬처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가수 윤원과 여성듀오 투앤비가 미디엄 템포의 달콤한 러브송을 선보인다.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OST 마지막 주자로 발탁된 윤원과 투앤비(손유나, 김효진)는 수록곡 ‘그래도 좋아’를 통해 입을 맞췄다.

이번 신곡 ‘그래도 좋아’는 어쿠스틱 드럼과 기타의 상쾌한 리듬에 상큼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 한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으로 극 전개와 맞물려 사랑의 감성이 곡 전반에 느껴진다.

특히 진심 어린 사랑을 표현하는 윤원의 달콤한 목소리와 투앤비의 맑은 목소리가 하모니를 이루며 사랑하는 남녀의 설레는 감정이 사실감 있게 느껴지는 곡이다.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연출 최영훈 극본 최윤정)은 배우 김희애, 지진희, 곽시양, 김슬기, 이수민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반향을 일으킨 가운데 이번 주 종영한다.

벤, 배수정, 홍대광, 제미니, 지선, 베이비소울 류수정 등이 가창 참여해 시청자들과 가요팬들의 호응을 이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OST는 ‘너희들은 포위됐다’ ‘상류 사회’ ‘미세스 캅’ 등의 섬세한 음악을 잘 담아낸 하근영 음악감독과 OST 제작의 최고 프로듀싱 회사 ㈜도너츠컬처가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OST로 만들어졌다.

한편 윤원과 투앤비가 함께 부른 ‘끝에서 두 번째 사랑’ OST Part.10 ‘그래도 좋아’는 16일오후 7시 음원 공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