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내야수 김민우 은퇴…전력분석 코치 임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24 21: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KIA 타이거즈 김민우.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민우(37)가 현역에서 은퇴하고 전력분석 코치로 새 출발한다.

KIA는 24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김민우의 웨이버 공시를 신청했다.

김민우는 최근 KIA에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고, KIA 구단은 김민우의 뜻을 받아들이고 전력분석 코치로 임명할 예정이다.

2002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김민우는 프로 통산 704경기에 나서 타율 0.246, 32홈런 183타점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