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중국 첫 자국 생산 여객기 ARJ21, "하늘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28 15: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중국산 항공기 상용화 신호탄

[사진=신화통신]


중국이 자체기술로 제작한 첫 중국산 중소형 여객기 ARJ21-700이 28일 첫 비행에 나섰다.해당 여객기는 EU6679편에 투입됐으며 중국 쓰촨성 청두를 떠나 무사히 상하이에 도착했다. 중국 자체제작 항공기 상용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는 평가다.

ARJ21기는 중국상용항공기(COMAC)가 2002년부터 연구개발에 돌입해 제작한 첫 중국 자체제작 여객기로 지난 2014년 말 중국 민용항공국으로부터 운항 승인을 받았다. 청두항공사는 2018년까지 중국 주요 도시를 오가는 7개 노선에 ARJ21 52대를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28일 첫 비행에 성공한 ARJ21-700 항공기가 상하이 홍차오 공항에 착륙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