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어글리 투' 극장 동시 서비스 진행, 앙숙 케미 돋보이는 삼촌·조카 안방극장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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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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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유아 어글리 투' 메인 포스터]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유아 어글리 투'가 극장 동시 서비스를 진행한다.

중2병보다 무섭다는 중년병 삼촌(에이단길렌)과 중년병보다 센 쿨걸 조카(로렌킨셀라)의 앙숙 케미가 돋보이는 츤데레 가족 드라마 ‘유아 어글리 투’가 케이블 TV VOD와 LG U+tv, KT 올레tv, SK Btv 등 IPTV 서비스와 더불어 네이버 및 웹 다운로드 서비스, 웹하드 등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5월 26일(목) 개봉한 ‘유아 어글리 투’는 탄탄한 작품성과 영상미는 물론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며 5월 극장가에 따뜻한 반향을 일으켰다. 조카를 돌보기 위해 가석방 된 삼촌 ‘윌’을 연기한 ‘에이단 길렌’의 완벽한 연기 변신으로 큰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변영주 감독으로부터 “우리나라에서는 투자 받기 힘든 시나리오라고 생각한다. 요즘 쉽게 볼 수 있는 분노 게이지, 감정이 고양된 영화가 아님에도 즐거운 영화였다”, “예상을 깨는 캐릭터들, 그들이 보여주는 관계에 대한 자유로움” (김영진 평론가) 등 뜨거운 호평에 비해 동시기 상영작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적은 상영관으로 쉽게 ‘유아 어글리 투’를 접할 수 없었던 관객들에게 이번 극장 동시 개봉 서비스는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낼 것이다.

관객들의 입소문 열기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유아 어글리 투’는 극장 동시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과의 만남을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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