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탄생화 '장미, 메리골드, 쟈스민…' 일자별로 다양, 탄생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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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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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아주경제 전현정 기자 = 6월의 탄생화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탄생목과 탄생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6월의 탄생화에는 장미를 비롯해 각 일자별로 메리골드, 슈미트티아나, 쟈스민, 스위트피, 디기탈리스, 별꽃, 카네이션, 백리향 등이 있다.

대표적인 6월의 탄생화로 꼽히는 장미의 꽃말은 '나의 마음은 그대만이 아네'이며, 또 다른 탄생화인 메리골드는 '가엾은 애정'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슈미트티아나는 '사모하는 마음'이라는 뜻을, 쟈스민은 '사랑스러움', 별꽃은 '추억'을 의미한다.

6월의 탄생목에는 사시나무와 자작나무, 무화과나무 등이 있다. 5월 25일부터 6월 3일의 탄생목은 사시나무로 '활기차고 충동적이며 남들의 시선을 고려하지 않는 야심차고 현명한 재능꾼'을 의미한다.

이어, 6월 4일부터 6월 13일의 탄생목은 자작나무로 '활기차고 매력적이며 우아하고 친절, 꾸미지 않은 수수함, 있는 그대로 조용한 삶을 원하며 그다지 정열적이지 않으나 상상력이 풍부하다'라는 의미가 있으며, 6월 14일부터 6월 23일의 탄생목은 무화과나무로 '강하며 고집세고 독립심이 있으며 모순이나 논쟁을 허용하지 않고 가정과 아이들, 동물을 사랑한다'라는 의미가 있다.

6월 24일은 자작나무가 탄생목이며, 6월 25일부터 7월 4일의 탄생목은 사과나무로 '매력적이고 애교많으며 호소력이 있고 관대하며 과학적 재능이 있고 걱정없이 오늘을 사는 풍부한 상상력의 낙천주의자'를 의미한다.

한편, 6월의 탄생석은 '진주'이며, 청순과 순결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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