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일자리 구인·구직 전문 '오작교 일자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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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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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작교 일자리센터' ]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음식점 일자리 구인구직에 관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제공하여 연결해주는 오작교일자리센터가 문을 열었다.

오작교일자리센터는 견우와 직녀의 만남을 이어준 오작교의 뜻을 담아서 ‘음식점과 일할사람의 좋은 만남을 이어주는 든든한 다리’라는 뜻이다.

현재 음식점을 경영하는 사람은 누구나 성실하고 일 잘하는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어 하지만 현실은 일할사람을 구하기가 너무 어렵다. 여기저기 알아보고, 광고를 내봐도 좀처럼 쉽지가 않고, 일할 사람을 제때 구할 수 있다면 큰 고충을 덜수있다. 반면 음식점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은 음식점 일자리 정보를 바로 알 수 있다면 구인 및 구직을 원하는 당사자들에게는 WIN-WIN 할 수 있다.

오작교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음식점의 고충과 일할사람의 마음을 풀어주는 연결 다리를 놓아서 서로에게 참 좋은 역할을 하겠다"며 "좋은 다리를 함께 뭉쳐서 놓을 오작교전국지역센터를 모집하고 있으며, 오작교지역센터장은 전국 시군구 관할지역을 독점 대표하여 활동을 펼친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 음식점 일자리 구인·구직에 관한 문의는 홈페이지(www.ojakyo.com) 또는 상담전화(1522-4388)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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