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손현주,한영대교 비리 감추려 이동하와 합의해 석방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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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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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시그널' 동영상[사진 출처: tvN '시그널'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2일 방송된 tvN 시그널 7회에선 국회의원 장영철(손현주 분)이 한영대교 비리를 감추려 대도사건 진범 한세규(이동하 분)를 석방시키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tvN 시그널에서 박해영(이제훈 분)과 이재한(조진웅 분)의 무전으로 한세규가 대도사건 진범으로 잡혔다. 차수현(김혜수 분)은 다시 살아났다.

그러나 시그널에서 한세규가 훔친 장영철의 물건들 중엔 한영대교 비리 증거가 있었다. 장영철은 자신이 연루된 한영대교 비리를 감추기 위해 한세규와 합의했고 한세규는 석방됐다.

tvN 시그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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