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출신들, 이제 연예인 티가 팍팍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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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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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BS ]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K팝스타'의 주역들의 셀카 9종세트가 공개되어 화제다.

6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K팝스타5'에서는 본선 1라운드 마지막 이야기와 본선 2라운드 랭킹오디션의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 본선 1라운드를 위해 'K팝스타5' 제작진은 이제는 어엿한 3대 기획사의 소속이 된 'K팝스타' 출신 스타를 '객원심사위원'으로 초대했다.

SBS 공식 인스타그램(sbsstar)에 차례로 공개된 사진에는 악동뮤지션, 정승환, 이진아, 권진아, 샘김, 백아연, 이하이, 박지민, 케이티김의 셀카사진과 3연째 단독 MC로 활약하는 전현무가 'K팝스타'의 새로운 시즌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전현무는 큰 얼굴을 커버하기 위해 손을 앞으로 펼쳐 상대적으로 얼굴을 작게 보이게 만드는 셀카 신공을 발휘해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브로디, 이휴림, 정진우 등 매회 주목할 만한 신인급 참가자의 활약으로 화제가 되는 K팝스타는 오는 6일 방송에서는 2차 랭킹 오디션을 통해 'K팝스타' 우승을 향한 한층 더 치열해진 현장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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