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 1만가구 분양한 ‘중흥S-클래스’…날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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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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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투시도


아주경제 윤소 기자 =금년 말이면 세종시 인구 21만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인구증가에 따른 아파트 건설도 계속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흥건설이 아파트 13곳에 1만425가구를 세종시에서 분양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있다.

중흥건설은 세종시에 2012년 1차 분양을 시작으로 지난 6월 분양한 ‘중흥 S-클래스 센텀시티’까지 성공을 거두며 세종시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중흥건설 홍보팀은 “세종시에서 ‘중흥S-클래스’ 브랜드 단일 업체로는 세종시에서 가장 많은 물량”이라며 “올 6월에 분양한 ‘중흥 S-클래스 센텀시티’는 올해 세종시에서 공급된 아파트 중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고 54 대 1로 분양이 완료되었다”고 말했다.

경쟁률이 높은것은 정부세종청사와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워 세종시 노른자위로 꼽히는 다정동 2-1생활권 P2구역(M2·L2블록)에 조성돼 청약 경쟁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이달 중 세종시 3-1생활권 M6블록에 ‘세종 중흥 S-클래스’를 분양할 계획인데 이 역시 높은 경쟁률을 보일것 같다”며 “규모는 지하 1층~29층으로 23개동에 총 1015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에서 아파트 공급을 위한 주택전시관 개관때마다 화환대신 사랑을 쌀을 기증받아 세종시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매번 진행하였으며, 중흥건설 배충휴 현장소장을 비롯한 각 현장 소장들이 합심해 불우이웃돕기 차원에서 3년전부터 매년 성금을 모아 세종시장께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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