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멘 백팩 "심플한 느낌 왠지 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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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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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번째 스무살 방송 캡처]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이 회를 거듭하며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6회에서는 남편의 불륜현장을 목격한 뒤, 충격을 받은 하노라(최지우 분)의 모습과 그런 노라를 즐겁게 해주려는 차현석(이상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청춘을 가족에게 다 바쳤지만, 남편의 불륜으로 인해 허무함을 느낀 노라의 눈물을 보며 안타까워하는 현석은 노라의 남편인 김우철(최원영 분)에게 더욱 더 싸늘하게 대하며 노라를 위한 이벤트를 기획한다. 방송말미에는 췌장암 진단이 오진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노라를 껴안는 현석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최지우는 ‘두번째 스무살’에서 마흔이 다 된 나이로 대학 새내기가 된 ‘하노라’역할로 새로운 매력들을 보여주며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매회마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캐주얼룩에 백팩으로 포인트를 준 최지우의 패션센스가 빛을 발하고 있다.

최지우가 캐주얼룩에 포인트를 주기 위해 선택한 백팩은 ‘만다리나덕’에서 새롭게 선보인 ‘더블 짚’ 백팩으로, 더블 지퍼 오프닝 구조로 디자인되어, 유니크하고 시크하게 느껴지는 모델이다. 라운딩 쉐입이 여성스러우면서도 수납 가능한 포켓을 앞과 뒤로 배치해 실용성을 높여 데일리 백으로도 손색이 없다. ‘만다리나덕’의 신상품 ‘더블 짚’ 백팩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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