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학봉 의원 탈당]“박정희 둘째 아들이 성폭행”심학봉,박정희에“아버지 대통령 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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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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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YTN 동영상 캡처]심학봉 의원 탈당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새누리당 심학봉(경북 구미시갑) 의원이 성폭행 논란으로 새누리당을 탈당(심학봉 의원 탈당)한 가운데 심학봉 의원이 과거 고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도를 넘는 미화 발언을 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10월 26일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 주관으로 추도식이 거행됐다.

이 자리에서 심학봉 의원은 추도사에서 “아버지 대통령 각하”라며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34년이 됐다. 아버지의 딸이 이 나라 대통령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진보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정희 둘째 아들, 성폭행 추문”이라고 말했다. 심학봉 의원 탈당 심학봉 의원 탈당 심학봉 의원 탈당 심학봉 의원 탈당 심학봉 의원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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