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세모자 엄마 "남편, 수십억대 집 무속인에 팔아"…그런데 피자배달로 생계유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02 08: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엄마가 집 소유권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위기의 세모자 2부'에서 세모자 엄마와 둘째 아들은 시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건물로 제작진을 데려갔다. 

제작진이 소유권에 대해 물어보자 세모자 엄마는 "남편 소유였다. 다른 사람한테 자기가 다 팔았다. 아 남편이 무속인 있잖아요. 그분한테 이걸 사달라고 했다. 그쪽에다가 파는 척하고 팔고 나중에 뺏자 이랬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는 이 집이 무속인 소유라던 세모자 엄마는 "대략 십 몇 억 정도에 팔았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무속인에게 십억원대로 건물을 팔았다는 남편 허씨는 현재 피자배달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어 의문을 줬다. 허씨는 "아내가 돈을 확실히 가져갔다. 가지고 갔는데 지금은 없다. 그럼 누구한테 갔느냐. 무속인에게 갔을 것"이라며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그것이알고싶다, 세모자, 세모자 사건, 세모자 성폭행, 세모자 사건 정리, 세모자 진실, 세모자 스마일, 성폭행 세모자, 세모자의 진실, 세모자 사건 내용, 세모자 반전,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세모자 어머니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