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예보] 서울·경기 늦은 오후부터 소나기, 돌풍·천둥·번개 동반…태풍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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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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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사진 클릭하면 홈피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서울 경기도와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북부부 내륙에 대기불안정으로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흐리겠고, 충청남도 전라북도는 오후에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소나기와 함께 돌풍 천둥 번개가 동반되는 곳도 있겠으니 주의해야 겠다. 강수량은 5~30mm로 예상된다.

현재 북상하고 있는 제11호 태풍 낭카는 이날 오전 3시 기준 괌 동쪽 약 2300㎞ 부근 해상에 있으며, 내일(6일) 괌 동쪽 약 1710㎞ 부근 그리고 7일에는 괌 동쪽 약 1210㎞부근 해상까지 북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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