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타고 휴가비 받자, ‘쉐보레 썸머 페스티벌’…최대 28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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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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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캡티바 [사진=쉐보레]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쉐보레가 7월 ‘쉐보레 썸머 페스티벌’을 시행한 가운데 신차 구입 고객에게 최대 28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하고, 6개 차종에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휴가비는 쉐보레 캡티바 최대 280만원, 올란도 최대 150만원 등 RV차량을 비롯해 중형차 말리부 디젤 및 준중형차 크루즈 디젤 모델에 각각 210만원과 170만원을 지원한다.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는 차는 기존 스파크·크루즈·말리부·올란도·캡티바에 알페온을 추가해 총 6개 차종이다. 쉐보레 크루즈와 말리부의 각 디젤 모델과 캡티바는 선수율을 15%로 낮춰 초기 구입비용 부담을 줄였다.

또 쉐보레 트랙스의 할부 이율을 기존 2.9%에서 2.6%로, 전차종의 기본 할부 이율을 5.9%에서 5.7%로 인하해 최근 저금리 추세를 반영했다.

한편 쉐보레는 현역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장교, 부사관, 군무원으로 재직 중인 군인 및 국가유공자 대상 특별 지원 프로그램과 한국 교직원 공제회 회원 및 임직원 대상특별할인 프로그램을 7월까지 연장한다. 말리부·알페온·캡티바 구매 시 30만원, 그 외 모델은 차종별로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또 캡티바·트랙스·올란도 등 쉐보레 RV 차종을 구매하는 고객은 고품질 그늘막 텐트를 받을 수 있다.

백범수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한국GM은 7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에게 꾸준히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디젤 차량 대상 최대 280만원의 현금지원 및 6개 차종에 대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제공 등 최적의 구매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는 쉐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 이후 최대 조건으로 지금이 바로 차량 구입의 적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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