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크런치치킨·치즈와퍼주니어·불고기와퍼주니어 중 2개 5000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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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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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노우블루베리, 치즈프라이 등 신제품 ‘스낵킹’도 선보여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버거킹이 오는 10일까지 크런치치킨, 치즈와퍼주니어, 불고기와퍼주니어 중 2가지 메뉴(단품 기준)를 최대 42% 할인한 5000원에 제공하는 ‘킹스 초이스(King’s Choice)’ 행사를 진행한다.

크런치치킨(단품 4300원/세트 6400원)은 지난 6월 새롭게 출시한 메뉴로, 매콤한 치킨 패티를 바삭하게 구운 옥수수 시리얼이 둘러싼 치킨버거다. 직화로 구운(Flame-grilled) 100% 순쇠고기 패티에 고소한 치즈 슬라이스를 더한 치즈와퍼주니어(단품 4200원/세트 6200원), 달콤한 불고기 소스가 일품인 불고기와퍼주니어(단품 3900원/세트 5900원)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인기 메뉴들이다.

 

이외에도 버거킹은 8월31일까지 새로운 스낵킹을 선보인다. 스낵킹은 경쟁력 있는 가격에 버거킹의 스낵 및 디저트 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 군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노우블루베리(1000원)는 여름 한정판 메뉴로, 생 블루베리를 얼리고 그 위에 아이스크림을 얹은 프리미엄 디저트다. 또한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킹아메리카노(1000원)와 킹카페라떼(1500원)는 원두의 향긋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메뉴다. 부드러운 컵아이스크림(500원)과 3가지 맛의 젤리봉봉(1000원)도 준비했다. 

훨씬 두툼하고 맛있어진 프렌치 프라이에 치즈를 듬뿍 더한 치즈프라이(2000원)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너겟킹(4조각 1000원)은 간단하면서 든든한 간식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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