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현, 세월이 흘러도 원조 여신의 자태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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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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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펑황위러 웨이보]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원조 미녀스타 왕조현(王祖賢·왕쭈셴, 48)의 최근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중국 펑황위러(鳳凰娛樂)는 캐나다의 해변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왕조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고 29일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왕조현은 화이트 계열의 롱 원피스에 긴머리를 하고 마치 선녀가 강림한 듯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청초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많은 중화권 누리꾼들은 "왕조현, 여전히 아름답다" "세월이 지나도 여신의 모습은 여전하다" 등의 감탄사를 자아내며 초절정 미모를 자랑했던 젊은 시절을 회상했다.

왕조현은 영화 '천녀유혼' '동방불패2' '동성서취' 등으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중화권 대표 미녀배우다. 지난 2004년 영화 '미려상해'를 끝으로 연예계를 떠나 캐나다 밴쿠버에서 평범한 생활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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