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원, 박대한에게 주먹 휘둘러… 5분만에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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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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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전북 현대의 한교원이 경기 중 인천 유나이티드 박대한을 폭행해 퇴장당했다.

전북현대는 23일 오후 4시부터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2라운드 홈경기를 치렀다. 한교원은 경기가 시작한지 5분만에 몸싸움을 펼치다가 박대한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한교원은 지난 2011년 인천에 입단했으며 지난 2014년부터 전북현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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