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고주원-윤주희 결혼기사 떠!..김청“마지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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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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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달려라 장미'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113회에선 강민주(윤주희 분)가 파혼을 당한 이후 강민주와 황태자(고주원 분)가 결혼한다는 기사가 뜨는 내용이 전개됐다.

황태자 집에선 강민주와 황태자의 파혼을 확정했다. 이에 홍여사(정애리 분)는 최교수(김청 분)를 만나 파혼을 통보하며 그 동안 강민주 집에 들어간 화장품 투자비와 변호사 선임비 등을 돌려 줄 것을 요구했다.

그런데 황회장(전국환 분)이 뇌에 암세포가 전이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집에 돌아온 날 황태자에게 화사에서 전화가 왔다. 전화를 받은 후 황태자는 기사를 확인했다. 그러니 황태자와 강민주가 결혼한다는 기사가 떠 있었다.

이후 나온 화면에서 최교수는 “이게 마지막 기회”라고 말해 이번 일을 최교수가 꾸민 것임을 시사했다.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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