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차기 국무총리 후보 10시 발표 연기, 청와대 장고? “황교안 법무부장관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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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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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차기 국무총리 후보 10시 발표 연기, 청와대 장고? “황교안 법무부장관 내정”…차기 국무총리 후보 10시 발표 연기, 청와대 장고? “황교안 법무부장관 내정”

청와대가 21일 오전 10시 차기 국무총리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황교안 법무부장관이 내정됐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신임 총리 후보자 발표 여부에 대해 "많은 언론매체들이 보도할 수 있도록 시간조정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전·현직 관료와 법조인, 학계 인사, 정치인 등 70~100여명에 이르는 인물들을 상대로 총리 후보자 지명을 위한 사전 검증작업을 벌여왔다.

그러나 과거 총리 후보자들의 인사난맥의 과정을 되풀이하지 않을만한 흠없는 총리를 찾기 어려워 '인물난'을 겪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청와대는 신임 총리 후보자로 황교안 법무부장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안창호 헌법재판관,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목영준 전 헌법재판관, 조무제 전 대법관,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 이명재 대통령 민정특보, 황찬현 감사원장, 소병철 전 법무연수원장등을 후보군으로 올려놓고 있는 것으로 졌다.
 

[영상=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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