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에 뮤지션 옥상달빛 요조 하상욱등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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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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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2일 오후 1시부터 플레이 마켓

 


아주경제 박현주기자=미술관에서 음식, 공연, 전시가 한꺼번에 열린다?.

대림미술관이 오는 5월 2일 오후 1시부터 ‘플레이 마켓(Play Market)’을 펼친다.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서로 소통하며 즐겁게 놀아보자!'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 아티스트, 디자이너, 배우, 모델, 방송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러들과 함께 즐길수 있는 파티다.

‘플레이 마켓’은 인디레이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가 2013년부터 진행해오던 플리마켓의 새로운 이름으로, 2015년 대림미술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포크라노스가 함께한 다양한 ‘문화’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개념의 플리마켓이다.

 뮤지션 옥상달빛, 요조, 선우정아, 이영훈, 하상욱 등과 서촌의 옥인상영관, 그리고 구슬모아 당구장의 5월 전시 예정 작가인 진달래&박우혁 작가 등이 아티스트 참여하며, 그들의 애정과 추억이 담긴 소품 및 작품을 판매한다.

 이와 함께 대림미술관 옆 디 하우스(D House, 구 빈집) 2층에서는 옥인상영관의 독립영화가 상영되며, 오후 2시부터 미술관 디 라운지(D Lounge)에서는 하상욱의 토크쇼, 레인보우 99, 선우정아, 서프라이즈 게스트의 특별 공연도 열린다. 참가비는 없다.

한편, 대림미술관은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이 열리고 있다.  롤링스톤즈에서 비틀즈까지 음악계의 최고 아이콘들의 자연스런 모습을 포착,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린다 매카트니의 아시아 최초 전시다. 내한을 앞두고 있는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의 멤버이자 남편이었던 폴 매카트니 뿐 아니라, 그녀의 두 딸인 메리 매카트니, 스텔라 매카트니가 전시 기획에 참여하여 의미를 더하는 이번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은 5월 25까지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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