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허리 22인치" 과거 비키니 몸매보니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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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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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나영 미니홈피]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2년정도 사귄 남자친구와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 방송인 김나영이 과거 올린 비키니 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5년 김나영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한강 수영장에 햇볕쬐러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나영은 한강 수영장에 돗자리를 편 채 비키니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김나영은 마른 몸매 소유자답게 군살없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제주도에서 남자친구와 함께 조용한 결혼식을 치른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조금 모자란 시간동안 한결같은 모습으로 제 옆에서 응원해 주는 짝꿍이 있습니다. 오늘 저는 그 짝꿍과 아내, 남편이 되는 결혼식을 하러 제주도에 왔습니다. 즐겁게 웃으며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며 살아갈께요.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올렸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한 김나영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나영 진짜 예쁘다. 나도 저렇게 결혼하고 싶다" "김나영 결혼했구나. 유독 더 축하해주고 싶은 결혼식이다"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한 김나영, 결혼한 날에 방송됐네. 앞으로 행복하길"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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