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폭풍의 여자 124회 예고' 유언장 손에 넣으려는 정찬, 박선영에게 "당신이 원하는 거 뭐든지 들어주겠다고 약속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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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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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124회 예고[사진=MBC '폭풍의 여자' 12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폭풍의 여자' 124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24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에게 거래를 제안하는 박현성(정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폭풍의 여자' 124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이날 장무영(박준혁)이 자신의 노트북 폴더를 뒤지는 것을 영상으로 확인한 현성은 배후가 도혜빈(고은미)임을 알고 무영에게 USB를 주며 혜빈에게 건네라고 한다.

또 김옥자(이주실)는 정임의 상태를 무영에게 알려야 하나 고민하고, 장미영(송이우)은 현성에게 전달할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한다.

특히 '폭풍의 여자' 124회 예고 영상에서 정임은 혜빈과 현성이 보는 앞에서 유언장을 태우려 하고, 현성은 그런 정임에게 "당신이 원하는 거 뭐든지 들어주겠다고 약속하지"라고 말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폭풍의 여자' 124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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