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동 화재,작업자 100여명 중 5명 부상..불난 국제교육원 10월 완공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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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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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정자동 화재,작업자 100여명 중 5명 부상..불난 국제교육원 10월 완공예정[사진=분당 정자동 화재,작업자 100여명 중 5명 부상..불난 국제교육원 10월 완공예정]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분당 정자동 화재로 현장 작업자 100여명 중에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발생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국립국제교육원 공사현장 지하 1층에서 불길이 일었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2대 등 장비 34대와 인원 100여명을 투입해 화재는 발생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과정에서 당시 현장 근로자 100여명 중에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이 난 국립 국제교육원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건설 중이며 오는 10월 완공될 예정이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피해현황과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분당 정자동 화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분당 정자동 화재,인명 피해가 없어 다행이네요","분당 정자동 화재,공사장 불은 항상 조심해야 되요","분당 정자동 화재,연기가 정말 많이 나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분당 정자동 화재,작업자 100여명 중 5명 부상..불난 국제교육원 10월 완공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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