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판포차 이색지대’, 홍대맛집 넘어 홍대 랜드마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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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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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홍대는 개성 넘치는 젊은이들의 거리로 유명하다. 유동인구가 많아 상권이 살아 있지만, 그만큼 소비자의 눈높이 또한 높기 때문에 특색 없는 가게들은 살아남기 어려운 지역이기도 하다.

요식업과 주점도 마찬가지다. 특히 서교동 삼거리는 기존의 인지도 높은 포차들이 자리 잡고 있는 곳이다. 전통 강호인 홍대 맛집들이 자리잡고 있어 경쟁이 치열한 그 곳에서 새로운 홍대 맛집으로 떠오르는 신예포차가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철판포차 이색지대다. 철판포차 이색지대는 100% 수제 철판포차라는 컨셉으로 개성뿐 아니라 퀄리티 또한 중요하게 여기는 2030 젊은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철판포차 이색지대는 울산에서 이미 삼산동 맛집으로 소문난 곳으로, 맛에서는 의심할 필요가 없다. 일반주점들과는 달리 100% 수제 철판 요리 전문점으로서, 고급스럽고 섬세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불 맛이 느껴지는 매콤한 제육볶음에 아삭함이 살아있는 숙주를 곁들여 먹는 제육 숙주 볶음은 지속적으로 인기를 누리는 스테디 셀러. 이 외에도 통통한 새우와 관자를 버터와 크림치즈소스로 맛을 내 매콤한 제육볶음과 잘 어울리는 새우 관자 버터구이, 소고기와 관자, 야채를 볶아 맛이 일품인 소고기 관자 철판 볶음, 스파이시한 삼겹살과 고소한 인절미의 만남 스파이스 철판 삼겹, 매콤하게 맛을 낸 닭다리 살에 치즈로 토핑한 철판 치즈 불닭까지 일반 철판요리점에서 맛볼 수 없는 개성 있는 요리들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해 바로 조리하는 100% 수제철판요리로 철판에서 조리하기 때문에 살아있는 불 맛을 요리마다 느낄 수 있다. 완성된 요리는 철판에 담아 오래 따뜻하게 맛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오픈형 키친으로 철판요리에서만 즐길 수 있는 불 쇼를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청결한 주방과 요리과정이 공개돼 고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철판포차 이색지대는 3층 건물을 모두 사용해, 높은 천장과 쾌적한 환경,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여성 고객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건물을 모두 사용하는 만큼 엘리베이터 이용이 가능하고 특히 3층은 1, 2층과는 다른 컨셉의 인테리어로 색다른 즐거움과 홍대 메인 거리가 한눈에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한다.

홍대 맛집, 철판포차 이색지대 홍대점 관계자는 “철판포차 이색지대는 단순히 맛 좋은 주점이상 이색적인 매력이 있는 공간이다.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눈치 빠르고 입담 좋은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과감하게 대시해 볼 수 있는 헌팅주점으로 2030 고객분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풍류를 즐기며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철판포차 이색지대 홍대점은 마포구 서교동 407-28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오픈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관련한 사항은 전화(02-325-5018)로 확인할 수 있다.
 

[이색지대철판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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