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재보선, ‘국회의원 4곳-광역·기초 8곳’…16일 공식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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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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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3년차 1차 승부처인 4·29 재·보궐선거가 국회의원 4곳 등 총 12곳에서 치러진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박근혜 정부 3년차 1차 승부처인 4·29 재·보궐선거가 국회의원 4곳 등 총 12곳에서 치러진다.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29 재·보선은 국회의원 4곳을 비롯해 △광역의원 1곳 △기초의원 7곳 등 총 12곳에서 실시된다.

최대 관심사인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서울 관악을 △인천 서구·강화 △경기 성남시 중원 △광주 서구을 등이다.

광역의원 선거는 강원 양구군 1곳, 기초의원은 △서울 성북구 아 △인천 강화군 나 △경기 광명시 라 △경기 평택시 다 △경기 의왕시 가 △전남 곡성군 가 △경북 고령군 가 선거구 등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재·보선 후보자 등록은 오는 9일과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등록을 희망하는 후보자는 선거구 선관위에 접수하면 된다.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16일부터이며, 사전투표 기간은 24일과 2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전투표소는 선거를 실시하는 모든 지역의 읍·면·동마다 1곳씩 설치된다. 선거 당일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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