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팔래스호텔 서울, 미슐랭 셰프 초청 갈라 디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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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3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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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팔래스 호텔이 4월 3일 단 하루 미슐랭 셰프 초청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사진=더 팔래스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더팔래스호텔 서울은 미국 나파밸리에 위치한 ‘키친도어’(Kitchen Door)의 미슐랭 셰프 토드 험프리(Todd Humphries)를 초청해 VIP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4월 3일 단 하루 120명만 초청한 가운데 진행하는 이번 갈라 디너에서는 ‘봄날 숲 속에서의 만찬을’ 콘셉로 미국 음식의 깊고 진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토드 험프리는 키친도어의 오너이자 총주방장이자 ‘요리계의 하버드’라 불리는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출신으로, 세인트 레지스 호텔, 패닌슐라 호텔 등 6성급 호텔 경력 20년 이상의 유명 셰프다.

토드 험프리가 이끌고 있는 키친도어는 미슐랭 가이드, 자갓 서베이의 추천 레스토랑이며, ‘AAA Five Diamond Award’ 수상, 유명 요리잡지 사브어 매거진 선정 100대 레스토랑이기도 하다.

토드 험프리는 이번 갈라디너를 통해 미국의 대표 식재료인 미국산 프리미엄 소고기 및 돼지고기를 메인으로 캘리포니아 와인 루이마티니와의 페어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15만원이다. 

한편 더팔래스호텔 서울 뷔페&카페 레스토랑 스톤플레이트는 미국의 미슐랭 쉐프 방문을 기념해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BBQ 프로모션을 6월말까지 진행한다.

한국 스타일 간장소스로 양념한 소고기 척롤, 미국산 LA 비프립 등 한국식으로 조리한 퓨전 BBQ 메뉴들을 선보인다.

가격은 성인 평일 저녁 6만9900원, 주말 및 공휴일 7만4900원이며, 아동은 동일하게 4만2000원 이다. 02-2186-6885~6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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