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닮은 칵테일의 맛, 달콤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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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3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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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츠칼튼 서울 ‘더 리츠바’ 봄 칵테일 3종 출시

[사진=리츠칼튼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리츠칼튼 서울 ‘더 리츠바’는 향긋한 시트러스 향과 건강한 봄철 식재료를 주제로 봄 칵테일 3종을 출시했다.

‘그린 필드’는 멜론 리퀴르와 오렌지 베이스에 아스파라거스 스무디를 곁들여 톡특한 향미를 선사하고 ‘AP. 스파클링’은 보드카에 라임을 곁들인 칵테일로 시트러스 향과 청량감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모사’는 모엣 샹동 샴페인에 신선한 오렌지를 곁들여 달콤한 풍미를 선사하는 봄 칵테일로, 여성들이 즐기기 좋다.

봄 칵테일은 4월 30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며 가격은 2만7000원부터 3만5000원까지 다양하다.

​오후 9시부터는 피아노 연주와 보컬 공연도 곁들여질 예정이다. 02-3451-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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