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미대사 피습] 이완구 총리, “리퍼트 미국대사 피습, 진상파악·​치료에 최선 다하라”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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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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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오전 사건보고 받고, “미국 정부에 상황 신속히 설명하라”

  • “주한 외교사절의 신변보호와 외교시설 경계강화에 만전” 지시

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이완구 국무총리는 5일 오전 발생한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사건과 관련, “이런 사건이 발생해 안타깝다”며 “진상파악과 배후 규명을 철저히 하고, 치료에 최선을 다하라”고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과 강신명 경찰청장에게 지시했다. ·
 

이완구 신임 국무총리가 17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
 

이와 함께 “주한 미 대사관을 비롯한 주한 외교시설의 경계강화와 외교사절의 신변보호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하고 조태용 외교부 1차관에게는 “미국 정부측에 현 상황을 신속히 설명하고 미국과의 협력관계에 문제가 없도록 하라”고 말했다. 

정부는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긴급차관회의를 열어 이번 사건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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