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이석훈의 피앙세 최선아, 몇 년 전 사진에도 굴욕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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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31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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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이석훈 최선아 결혼[사진=최선아 페이스북 & 미니홈피]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SG워너비 멤버 이석훈의 피앙세인 최선아의 사진이 화제다.

미스코리아 출신 발레리나인 최선아는 연예인급 외모와 청순한 이미지를 가졌다. 특히 몇년이 지난 사진에서도 굴욕없는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1년 최선아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선아는 늘씬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또한 2012년 발레단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찍은 최선아는 청순미를 극대화하듯 흑백 사진을 올려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 2013년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발레복을 입은 연습에 열중한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로 어딘가를 보는 최선아는 청순함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1년 MBC 설특집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만난 이석훈과 최선아는 이후 열애를 시작했다. 4년간의 열애 끝에 이석훈은 30일 팬카페를 통해 "군 생활 이후 (최선아와) 약혼을 했다. 그리고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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