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폭풍의 여자 65회 예고' 박선영, 현우성에게 모든 비밀 털어놓을까…"알고 싶어요?"

폭풍의 여자 65회 예고[사진=MBC '폭풍의 여자' 6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폭풍의 여자' 65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65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의 노트에서 출판기념회 관련 메모를 발견하는 박현우(현우성)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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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그레이스 한(박선영)이 박현성(정찬)과 콜라보 사업을 진행하게 되자, 화가 난 도혜빈(고은미)은 그레이스와 피터의 뒷조사를 의뢰하고, 현성 또한 이를 말리지 않는다.

특히 정임의 노트에서 의문스러운 메모를 발견한 현우는 "오늘 무슨 일 벌이려는 거죠?"라고 묻고, 정임은 "알고 싶어요? 내가 무슨 일을 벌이려는 건지?"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폭풍의 여자' 65회는 30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