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캘러웨이, 셀프 튜닝 ‘빅버사 알파 815’ 우드·하이브리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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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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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골프, 슬라이스 방지하는 ‘G30 SF 테크’ 드라이버 선봬…골프존, 골프존, ‘GDR 수익셰어 프로그램’시범 매장 모집

캘러웨이의 '빅버사 알파 815' 페어웨이우드(왼쪽)와 하이브리드



캘러웨이골프는 골퍼들이 스스로 튜닝할 수 있는 ‘빅버사 알파 815’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럽을 출시했다. 페어웨이 우드(45만원, 63만원)에는 무게추를 이동할 수 있는 가변식 솔웨이트가 장착됐다. 높은 탄도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원하면 3g의 무게추를 페이스 쪽으로, 낮은 스핀으로 더 많은 거리를 내고 싶다면 30g의 무게추를 페이스쪽으로 이동시키면 된다. 샬로 페이스로 디자인됐다. 하이브리드(37만원)는 8단계로 로프트와 페이스 각을 조절할 수 있다. ☎(02)3218-1900

 

슬라이스 방지 기능이 들어간 핑의 'G30 SF 테크' 드라이버



핑골프(www.pinggolf.co.kr)는 슬라이스 방지 기능을 넣은 ‘G30 SF 테크’ 드라이버를 최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슬라이스 방지 기술인 ‘스트레이트 플라이트 테크놀로지’를 적용, 이전 모델보다 직진성을 향상했다. 고밀도 텅스텐 웨이트를 기존 ‘G30’ 드라이버보다 헤드의 힐 부위에 배치했다. 임팩트존에서 헤드 로테이션을 빠르게 함으로써 스퀘어 임팩트 포지션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슬라이스를 막아준다. 로프트는 10도와 12도가 있고, 샤프트 길이는 45.75인치다. 56만원. ☎(02)511-4511

골프존은 연습 전용 시뮬레이터인 ‘GDR’를 매개로 실내 골프연습장 사업주들과 ‘GDR 수익셰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는 골프존이 정상 판매가 2790만원의 골프연습 장비인 GDR을 각 연습장에 설치해주고, 연습장 이용고객이 직접 결제해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 사업주와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골프존은 다음달 6일까지 서울과 경인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매장’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골프존 아카데미 홈페이지(http://academy.golfzon.com)에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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