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햄버거 광고, 유튜브 조회수 400만 돌파…금발 언니 알몸 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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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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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유튜브에 공개된 미국 햄버거 브랜드 '칼스 주니어' 광고 영상이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21일 칼스 주니어 유튜브 채널에는 모델 샬롯 맥키니가 햄버거를 홍보하는 CF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브 영상]
해당 유튜브 영상에는 샬롯 맥키니가 알몸으로 시장 거리를 걸어가고 있다. 이때 한 남성이 시장 채소 가판대에 물을 뿌리다가 그녀의 몸매에 넋을 놓는다.

이어진 영상에는 새빨간 채소로 가려진 그녀의 뒷모습이 보여지는데 마치 풍반한 엉덩이를 상상하게 한다. 또 샬롯 맥키니의 정면이 등장할 때는 저울 위의 거대한 양파 두 개가 가슴을 교묘하게 가려 상상력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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