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신문사]
중국 양대 스포츠 영웅인 NBA출신 농구스타 야오밍과 '황색탄환' 육상선수 류샹이 24일 오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상하이 제12기 정치협상회의(정협) 3차 회의 개막식에 참석해 정협 공작보고를 청취하고 있다. 야오밍과 류샹 외에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모옌, 영화배우 청룽 등 유명 인사들이 중국에서 정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국의 최고 정책자문기구인 정협의 위원은 공산당원뿐 아니라 기타 정당 및 시민사회단체, 직능 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사진=중국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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