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자라·어라운드 101 등 시즌오프 세일…최대 7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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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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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거비, 생어거스틴, 딘타이펑 등 유명 맛집도 할인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www.timessquare.co.kr, 김담)가 패션의류, 잡화, 식음 등을 총망라한 ‘2014 FW 시즌오프’를 실시,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우선 패션 편집샵과 SPA 브랜드인 자라, 에잇세컨즈, 미쏘, 미쏘시크릿, 조프레쉬, 어라운드 101, 플러스에스큐, 주마, 팀버랜드, 어라운드 더 코너, 칼하트 등이 시즌오프에 참여한다.

또 잡화 브랜드인 액세서라이즈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며, 캐스키드슨은 ‘레더 트림 토트백’ 구매 시 퓨즈 드 펄스를 증정하는 더블 증정 프로모션과 신제품 가방 구매 고객에게 2015년 캘린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세일 기간은 재고 소진 시 까지다.

타임스퀘어 이벤트홀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지오다노, 후아유 캐쥬얼 브랜드 라이벌전’과 ‘TNGT, LIST 겨울 아이템 초특가전’을 실시하며 빈폴, 디스커버리 매장에서는 2014 FW 상품을 최대 3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타임스퀘어 내 유명 맛집도 31일까지 할인 행사에 동참한다. 버거비에서는 스마트 런치 세트를 출시해 미소버거 또는 베이컨 치즈버거와 프렌치 프라이, 음료를 할인가 8000원에 판매한다. 생 어거스틴은 사원증이나 명함을 지참한 고객에게 평일 런치를 10% 할인 판매하며 다쯔미, 딘타이펑, 온더보더, 세븐스프링스에서는 당일 CGV 영등포점 티켓 지참 고객에게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윤강열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차장은 “알뜰 구매를 위해 시즌오프 행사를 공략하는 구매 형태가 불황에 유통가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며 “특히 타임스퀘어는 패션 브랜드 뿐만 아니라 잡화, 식음 등 원스톱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해 고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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