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선, 서울대+미모 '송일국 부인' 정승연 판사와 사법고시 47회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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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2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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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선 변호사 누구?..서울대+미모 '송일국 부인' 정승연과 사법고시 동기[사진=임윤선 변호사 '송일국 부인' 정승연과 사법고시 동기]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임윤선 변호사가 '송일국 부인'인 정승연 판사를 옹호하고 나서면서 임윤선 변호사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윤선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사법고시 47회에 합격했다. '송일국 부인'인 정승연 판사의 대학교 후배이며 사법고시 동기생이다.

임윤선 변호사는 과거 출중한 외모로 화장품 광고를 찍은 적도 있다.

임윤선 변호사는 지난 2013년 블로그에 '화장품 광고를 찍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게시물에는 "대부분의 활동을 자제하고 있다. 변호사로서의 업무가 우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화장품 광고를 찍었다. TV에도 나오지 않고 잡지 한쪽에만 있지만, 신기하다. 특히 내 얼굴이 이렇게도 변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랍다. 아름답다. 아이오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임윤선 변호사 지난 2012년 11월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최강연승 퀴즈쇼Q'에 출연해 7연승에 성공, 상금 3억원을 차지해 기부한 적도 있다.

임윤선 변호사는 당시 "노력에 비해 지나친 성과는 독이 된다고 생각한다" 며 "3억원은 매우 큰 돈이지만 제 인생을 바꿀 돈은 아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기부하고 싶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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