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자 중 절반 이상 아이폰6 플러스 구매 의사 '품귀 현상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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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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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사진=애플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인기가 출시 후 3개월이 지난 지금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애플 전문 IT매체 애플인사이더는 지난 23일(현지시간) 투자은행 파이퍼 재프리가 1004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달 시행한 설문조사를 인용, 향후 3개월 내 스마트폰을 구매할 계획이 있는 대상자 중 절반 이상이 아이폰6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실시했던 아이폰5S의 경우 최초 50%에서 이후 44%로 떨어졌지만 아이폰6는 오히려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대화면의 아이폰6에 더 많은 호감을 느끼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수의 유통점 관계자들에 따르면 국내에서도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의 고용량 제품 64GB, 128GB 모델들의 품귀 현상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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