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116회 예고' 김혜선, 최정윤에게 이중장부까지 뺏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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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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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스캔들 116회 예고[사진=SBS '청담동 스캔들'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SBS '청담동 스캔들' 116회 예고가 공개됐다.

30일 방송되는 '청담동 스캔들' 116회에서는 자신을 가로막은 은현수(최정윤) 때문에 화가 난 강복희(김혜선)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우순정(이상숙)은 현수에게 복희를 조심하라고 말하며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

또 이재니(임성언)는 복희에게 검찰이 대복상사 이중장부를 알아챘다고 겁을 주며 이중장부를 빼돌려 가짜와 바꿔치기한 후 진짜 이중장부를 현수에게 넘겨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다.

한편 '청담동 스캔들' 116회는 30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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